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 취약어르신 638명 간편보양식 지원

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성미선)은 말복을 맞아 지역 내 취약어르신 638가정에 간편보양식을 지원하였다.

이번 말복맞이 간편보양식 지원은 네이버 해피빈 온라인 모금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무더위 속 영양을 보충하실 수 있도록 전복삼계죽, 추어탕, 육개장 3종 간편식으로 구성하였으며, 복지관 생활지원사가 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전달하였다.

보양식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음식을 해먹는 것도 힘들고 끼니를 거르는 날이 많았는데,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는 보양식을 가져다 줘서 너무 감사하다. 이번 여름은 보양식 먹고 힘을 낼 수 있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성미선 관장은 폭염으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이 보양식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의 안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당신의 성공과 행복을 응원 합니다

잘 되리라

)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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