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양육정책으로 2년 연속 서울시 출산율 1위 달성한 강동구

2022년도 (잠정) 합계출산율 0.72명으로 2년 연속 서울시 1위 기록

맞춤형 서비스 확대 등 출산·양육 관련 3대 분야 8개 과제 59개 사업 추진에 따른 성과

 

올해도 역시 강동구(이수희 구청장) 합계출산율이 서울시 1위를 달성했다.

지난 22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강동구 2022년도 (잠정)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서울시 평균 0.59명을 훌쩍 상회하며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서울시 자치구 1위를 기록했다.

불과 5년 전 14위에 그쳤던 강동구 합계출산율이 2년 연속 서울시 1위를 달성한 배경에는 최근 몇 년 새 강동구 주거 여건이 월등히 좋아지면서 젊은 층의 유입이 대폭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그간 구가 출산 장려를 위한 차별화된 특화정책을 개발해 온 것과 동시에 아이 키우기 좋은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확대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

구는 지난해 출산·양육과 관련해 3대 분야 8개 과제 59개 사업을 수립하며 다자녀 가구를 위한 정책 추진, 촘촘한 돌봄서비스 강화,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의 이동편의 증진, 청년층의 자립을 돕고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는 청년창업주택 지원 등 각 세대별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보였다.

다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한 출산특별장려금입학축하금지원사업 기업(단체)과 다자녀가정이 결연을 맺어 매월 10만 원의 양육비를 후원하는 다자녀가정기업(단체) WIN-WIN 프로젝트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 서울시임산부교통비지원 등 임신과 출생에 맞춘 다양한 지원사업들을 펼치며 앞으로도 출산 증가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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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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