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 염 소망 목사 간증문)

 

【권증현 목회강단 】

은혜의 강, 생수의 강으로 ……

염소망목사 (구. 염동권)저 말숨 선교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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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참으로 감사하게도 유년 주일학교 때부터 죽은 자의 부활을 직관(直觀)으로 그냥 통으로 알고 믿었다.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아니하셨으리라(고전15:12-15) 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나 자신도 이 말씀에 똑같이 동의했고 지금까지도 상식적으로 당연히 내 부활신앙이 되었다.

예수님 부활의 복음! 최고입니다. 이 이상 더 없습니다. 가장 강력한 하나님 생명의 능력, 하나님 사랑의 능력, 하나님 말씀의 능력과 비밀이 부활의 복음 안에 모두 응축되어 있습니다.

사실 모든 종교의 밑바탕에는 죽은 자의 부활이 무의식적으로라도 내밀하게 흐르고 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더 이상 종교도 아니고 철학 사상에 불과할 것이다. 내세를 꿈꾸고 죽은 자의 혼을 제사하는 것은 무엇이며 영혼불멸은 또 무엇인가?

육은 죽어서 썩어 이미 소멸 했고 잊혀 졌는데 영원한 사랑, 영원한 가치, 영원한 그리움 혹은 영원한 뜻을 추모하고 기념한다는 것은 또 무엇인가?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부활의 첫 열매로 나타내시고 하나님의 아들로 확증하시면서 복음의 비밀을 땅 끝까지 전파하라는 지상명령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 맡겨주셨다.

우리는 지금 죽은 자의 부활을 어렴풋이 느끼고 희미하게나마 종교적인 몽학선생처럼 생각하고 믿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인 하나님의 사건으로 실제 현실적인 영적인 경험으로 알고 믿고 체험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40일간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 일을 가르치신 후에 하늘로 승천하신 후에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주셔서 시, 공을 초월하여 예수 믿는 사람들과 영원토록 함께 하시면서 진리로 인도하시고 가르치시며 보호하시고 예수님 이름으로 드려지는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며 우리가 죽어 두 눈 감을 때도 함께 하시고 마지막 때에 아들의 음성을 듣고 하늘나라 백 보좌 심판대를 거쳐 영원토록 하나님과 함께 영생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우리를 지켜주시고 함께 하시며 하나님의 구원받은 거룩한 자녀로 인() 쳐 주시는 것이다. 죄 아래 있는 인생은 마지막 죄의 쏘는 화살인 죽음을 경험할 운명이지만 예수를 믿고 죄를 회개하고 부활하신 예수님과 연합한 하나님의 자녀는 영원한 구원, 영원한 하늘나라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최고의 축복으로 받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부활이 없이 어떻게 천국에 들어갈 수 있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가? 세상에서 아무리 부귀영화를 누리고 출세한들 저주스러운 죽음 앞에서는 모든 것이 허무로 돌아가고 슬픔과 눈물과 고통과 비탄 외에 무엇이 남는단 말인가?

더욱이 저주스러운 죄의 심판을 받고 지옥 불구덩이에 던져져서 마귀와 함께 살게 된다면 차라리 태어나지 않음만 못하였을 것이다.

인류에게 최후의 저주스러운 원수는 사망인데 죽음을 이길 오직 한 가지는 사망 권세 잡은 자 마귀를 심판하시고 지옥 불구덩이에 결박하시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생명에 참예하는 일이다. 이를 사도 바울은 이렇게 강력하게 선포하셨다.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고전15:24-26).

죽은 자의 부활은 창세 이전에 하나님이 정하신 하나님의 경륜이요 하나님의 뜻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경륜 앞에 그 누구도 거역할 수 없고 이의를 제기할 권리도 없다.

하나님은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이시며 그의 말씀이 곧 그의 뜻이며 모든 주권이 그분에게서 나오고 입법(立法)하시고 통치하시며 다스리시는 권한이 오직 하나님께만 있으니 우리 사람은 모든 것의 모든 것이 되시는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고 하나님의 종의 신분으로서 살 때에만 진정한 자유를 알게 되고 누리게 되는 축복이 찾아오는 그런 존재인 것이다.

우리는 부활의 영적인 비밀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알거나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 자는 세상 천지에 아무도 없다. 그러나 확실하게 깨닫고 아는 것이 있으니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권능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우리를 신령한 몸의 부활로 일으키시고 영원한 영광의 승리를 은혜로 주신다는 사실을 믿음의 말씀으로 안다는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힘차게 증언한다.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어리석은 자여 네가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또 네가 뿌리는 것은 장래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맹이 뿐이로되 하나님이 그 뜻대로 그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고전15:34-44)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전15:51-54)

우리는 이러한 영적인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사도 바울의 권면처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고전15:57-58)’ 라는 말씀을 순명(順命)으로 받들어 섬기는 자랑스러운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마땅하다. 할렐루야! 부활하신 나의 주 예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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