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고초려 【三顧草廬】

 

권증현목회7 강단29

은혜의 강, 생수의 강으로 ……

 

() () 돌아볼 () () 농막집

오두막을 세 번 찾아간다. 중국 촉한의 임금 유비가 제갈량의 초옥을 세 번 찾아가 간청하여 드디어 제갈량을 군대의 우두머리로 맞아들인 일.

 

유래

고사의 의미는 유능한 사람을 대할 때는 그만큼의 정성이 필요하다.”라는 뜻이다. 이와 비슷한 상황과 의미로는 조조가 순욱을 세 번 찾아갔다고 해서 나온 삼방순욱이 있는데, 이는 실제로 있었던 것은 아니고 민간전설로 나온 것이다. 순욱은 자기가 직접 조조에게 찾아갔다.

 

유비는 161년생, 제갈량은 181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는 20세나 차이가 난다. 적벽대전이 발생한 시기를 생각하면 삼고초려는 제갈량이 26~27세 때 일어난 일이라 할 수 있는데 그 당시 유비는 5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다 좌장군 예주목 의성정후라는 벼슬과 작위를 가졌으며 황실의 종친으로서 이미 그 시점에 천하의 삼분의 이를 차지한 조조의 맞수로 전 중국에 이름을 떨쳤던 점을 감안하면 자기보다 스무 살이나 어린 사람을 그것도 형주 인근 고을에서나 재능있다 정도로 유망하던 백면선생[2]을 세 번씩이나 찾아가며 현자라고 극진히 모신 것인데 이는 당시나 지금이나 대단한 일이었다.

 

인재(人材)를 맞기 위해 참을성이 있었야

21대 총선에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장을 통합당 영입 제안에 몇 차례 거부 의사를 밝혔으나, 황교안대표의 삼고초려에 결국 제안을 수락  영입에 성공했다.

 

김종인씨가 선거대책에 관한 전권을 주어 총괄 역할을 하기로 결정하고 총선에 최선을 다하였으나 좋은 결과를 얻지는 못했다. 그러나 총선에 최선을 다했다. 휼륭하고 좋은 인재(人材)를 얻기 위해서는 참을성 있게 힘쓰고 노력해야 함을 볼 수 있었다.

 

성공은 그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유능한 인재를 얻기 위해서는 삼고초려三顧草廬고초를 지나가야 한다. 성공하고 싶은가? 아픔을 지나고 고난을 자나고 역경을 밝고 지나가라 그리하면 찬란한 내일을 맞이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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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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