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위하여….
【권증현 목회강단 】
은혜의 강, 생수의 강으로 ……
염소망목사(구. 염동권) 저 말숨 선교회 대표
김종환의 ‘사랑을 위하여’라는 곡은 지난 2001년 2월, 내가 세브란스에서 죽음을 목전에 두었을 때, 나의 아내가 울먹이는 나지막한 목소리로 내 곁에서 불렀는데 지금도 그때가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의 은혜로 사선(死線)을 넘고 의식이 돌아왔을 때 이 노래를 불러주면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라고 하더군요.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볼 수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 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 둘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내가 아플 때 보다 네가 아파할 때가 내 가슴을 철들게 했고
너의 사랑 앞에 나는 옷을 벗었다
거짓의 옷을 벗어 버렸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이 세상에 믿음도 소망도 사랑도 꼭 필요하고 다 좋은데 그중에 사랑만이 영원토록 남는 것이요 제일 좋은 것이 사랑이라고 신약성경에도 말씀하고 있지요.
세상에는 신령한 은사들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 제일은 사랑이라고도 했지요.
수 많은 사람들이 무언가를 쓰고 노래하고 희구(希求)하지만 역시 사랑을 능가할 그 어떤 것도 없습니다. 모든 것 다 내놓고 마지막에는 목숨까지 주어도 아깝지 않고 더 이상 여한(餘恨)이 없다고 고백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사랑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에는 다 설명하지 못하는 감동이 있습니다.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의 감동! 여기에 생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라고 신약성경은 말씀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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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글로벌희망나눔 권증현 kwon9041@naver.com